[김포공항 맛집] 온더보더는 첨이라 떨렸던 후기!

<김포공항 맛집> 온 더보더는 첨이라 떨렸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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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뚜앙입니다!

오늘은 온더보더 후기를 들고 왔어요 ㅎㅎ 매번 김포공항 지나갈 때다 지나치기만 했던 온더보더!

멕시코 음식을 판다고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파는지 몰랐는데, 우연히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온더보더에 다녀왔어요!

저도 온더보더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는 못해서, 그냥 제가 시켰던 음식 맛평가를 간단히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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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은
나초칩과 살사 소스였어요. (살사 소스를 1인 1 소스로 주신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고, 모든 음식에도 잘 어울려서  저는 고기나 채소를 얹어서 계속 먹었어요 ㅎㅎ

리필도 가능하답니다~

첫 번째 메뉴는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
드레싱과 위에 얹을 고기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닭고기를 토핑으로 선택했어요!

뜨거운 불판 위에 올려져 있던 닭고기를 바로 샐러드에 올려주십니다!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 치킨 ( 33,500)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음식들이 조금 짜거나 느끼할까 봐 시킨 샐러드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화이타 퀘사디아 (35,900원)
생각보다 꽤 든든하고 맛있었던 음식!
모든 식당이 그렇듯 여러 명이 오면 더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잖아요?

퀘사디아 역시 저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두 명이서 왔을 때 시키기엔 조금 비추였어요.
두 조각 먹으면 끝입니다 ㅎㅎ배 다 차요! 그만큼 크고 알차다는 뜻입니다^^

퀘사디아 안에는 치즈가 들어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얼티밋 화이타 (54,900원)

메인으로 시킨 음식은 바로바로 얼티밋 화이타!
온더보더 메인 메뉴라죠~?
생각보다 양이 적은 거 같아서 실망했는데,  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둘이 왔을 땐 이 얼티밋 화이트에 작은 사이드 시키면 딱 좋을 거 같아요!

맛도 있었습니다~ 토르티야도 리필이 된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싸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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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서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만 음식이 조금 물려서 중간에 탄산이 필요했어요. 저 원래 음식 먹을 때 탄산은 절대 안 먹는 사람인데, 절실히 탄산이 필요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색다른 음식을 무척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다음에 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