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맛집/ 드라이브 해서 가기 좋은 대형 카페- 레드파이프
안녕하세요. 디뚜앙입니다.
오늘은 제 최애 카페를 소개해보려해요.
카페에 방문을 하면
’와 여기 너무 좋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또와야지‘
하는 카페가 여러분도 계신가요??
저는 이곳을 방문하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운전에 자신감이 붙은 저는 친구들과 레드파이프에 방문했답니다.
레드파이프
레드파이프
위치: 경기 파주시 지목로 17-7 레드파이프
영업시간: 8:30~22:00 (연중무휴)
지금 올리는 레드파이프 방문 시기는 2022년 1월달입니다. 지금이랑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거 같아요.
레드파이프는 1500평 규모의 대형 카페예요. 5층까지 있어서 주말에 방문했을때도 복잡하지 않고 좋았어요.
또 층마다 테마도 다르고 인테리어도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이렇게 계단 아래에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었어요.
의외로 사람들이 계단 아래에 공간이 없을 거란 생각을 해서 인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아주 아늑한거 같은뎁..ㅎㅎ
레드파이프엔 이렇게 다양한 빵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레드파이프엔 음료와 음식들도 한께 팔고 있어서, 과감하게 빵을 포기 하고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셋이서 메뉴 네개 시킨거
‘살짝 무리아닌가?’ ‘남기면 어쩌나.. 배부르겠는데?’
생각했는데, 웬 걸 다 먹었어요^^
지금부터 메뉴를 소개해볼게요 ㅎㅎ
레드 까르보나라 16,800원
레드 버거 15,300원
콥 샐러드 ( 이거는 이제 하지 않는거 같네요)
퀘사디아 (이것 또한 중단)
음식이 진짜 하나도 버릴것 없이 다 맛있었어요.
진짜 카페에서 파는 음식이란 느낌보다 진짜 전문적인 식당에서 파는 음식같은 정성과 맛이 있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쌍 따봉 드릴게요👍👍
진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와도 후회하지 않은 카페 인거 같아요.
음식,빵, 음료도 다 맛있어서 저는 자주 가곤 합니다!
야외에 테라스도 있는데, 텐트를 쳐 놓고 캠핑온 느낌을 내기도 했더라구요.
날이 조금 풀리면 레드파이프 카페에 방문해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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